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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아파트 활황…잇단 신규분양에 가격도 '상승'
공지사항 등록일자 : 2013.09.11 조회 : 3276

'대구는 지고, 중소 도시는 뜨고(?)'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이 3·30 조치 이후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은 줄을 잇는 신규 분양에 가격 상승률도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3·30 부동산 조치로 광역권 소재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것에 비해 중소 도시는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세나 아파트 전매 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데다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 들어 경주와 구미, 포항 등지에서 분양된 일부 단지들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분양 가격이 10% 이상씩 올랐지만 초기 계약률이 50~70% 웃도는 등 대구 분양 시장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꿈틀대는 시장

경북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별다른 변동이 없던 가격대가 지난 여름철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올 들어서도 상승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지난해 1/4분기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63%로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2분기 이후 지난달까지 평균 2%대의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쏟아지는 분양 시장

주요 분양단지는 1·2공단을 포함해 3공단 주거 배후지인 임은동 지역에 코오롱(870가구)과 신일(671가구)이 1천500여 가구를 오는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남통동 e-편한세상(918가구), 광평동 대우 푸르지오(657 가구) 등이 잇따라 분양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다.,

올 상반기 1천300가구가 분양된 포항에서는 장성동 화성파크드림(503가구)과 두산위브(1천746가구), 현진(450가구), 양덕동 남광토건(375가구)과 e-편한세상(638가구) 등이 분양에 들어간다.

분양대행사 주안의 김재필 사장은 "구미는 해마다 6천여 명씩 새로 인구 유입이 되고 있어 시장성이 좋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나 포항과 함께 신규 분양 물량이 많아 향후 입지나 단지별로 가격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이후에는 경북지역도 건축법 개정 등으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사보러가기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6282&yy=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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