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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근 부동산, ‘거제 코아루파크드림’ 배후 임대수요 ‘탄탄’
공지사항 등록일자 : 2016.07.19 조회 : 5056

‘거제 코아루파크드림’ 거제 근무 외국인 비중 높아 기대감 고조

   
▲ 대기업 인근 부동산이 대기업 배후지역에 따른 임대수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거제 코아루파크드림’ 분양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투자자들 사이에 대기업 인근은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시세 변동이 거의 없고, 시세 상승기에는 상승 폭이 더 크다. 대기업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에 수요가 탄탄하며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대기업이 들어서는 지역의 소형 아파트는 상주 인원을 대상으로 임대사업도 할 수 있어 시세차익과 월세 수익 모두를 노려볼 만 하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작년에 비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시군구에서 울산 북구와 동구가 13.21%, 12.67%를 기록하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였다.

 

울산 북구 지역의 높은 상승률은 강동지구의 송정택지개발지구가 영향을 미쳤지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큰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12.6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울산 동구 지역은 전통적 대기업 배후지역이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KCC 등의 공장이 있으며 고소득자가 많은 지역으로 실거주 수요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다는 분석이다.

 

3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전할 판교 알파돔시티 인근 아파트들도 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KB부동산알리지의 2월 현재 백현동 일대의 아파트 1㎡당 시세는 789만원으로 2015년 6월 757만원에 비해 32만원이 상승했다. 성남시의 아파트 1㎡당 시세가 2015년 6월 454만원에서 471만원으로 17만원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을 배후수요로 가진다는 것은 고소득층이 지역에 많다는 뜻으로 주택구매력과 구매욕구 모두 높다는 의미다”라며 “대기업을 유치한 지역의 분양시장은 경기 영향을 덜 받고, 임대수요도 많아 여전히 블루칩이다”라고 전망했다.

 

경상남도 거제시에는 대기업 조선소들이 위치해 있다. 이 중, 대우조선해양과 직선거리 약 3.6km 거리에 위치한 ‘거제 코아루파크드림’은 직주근접 여건을 갖춰 대우조선해양의 근로자를 중심으로 배후수요가 형성돼 있다.

 

거제지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의 비중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국외학교 프로그램인 ‘힐사이드컬리지잇’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거주 외국인들에게도 훌륭한 교육여건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1020-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767가구

로 구성, 오는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일운유치원?일운초?지세포중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향후 특구 개발 계획에 따라

초.중.고교를 비롯해 체육시설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운면사무소, 지세포경찰출장소, 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농협과 수협이 가까이 있으며 하나로마트?수협유통판매점?탑훼미리마트가 있어 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일조량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4-Bay 구조와 알파룸 등 최신 평면 설계를 적용(일부세대 제외)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공간 활용에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1077-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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