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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수목원·청룡산 '상쾌한 기운' 안방서 누린다…서한, 대곡2지구 민간분양
매일신문 등록일자 : 2015.06.22 조회 : 2997
◆26일 수목원 서한이다음 분양

서한은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대구수목원 옆 마지막 도심 속 공영택지 대곡2지구 C1블록에 '수목원 서한이다음'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용면적 74㎡, 84㎡, 99㎡, 101㎡ 849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대구수목원`청룡산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도심 숲세권(숲+아파트) 입지로 유명하다. 게다가 7, 8년간 아파트 신규분양이 없어 수요층이 두텁다.

매머더급 주거단지 조성 계획도 수목원 서한이다음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76만4천512㎡ 규모의 대곡2지구는 모두 4천200여 가구로 조성되며 지구 안에는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곳이 신설된다. 대진중`고교도 지구 내에 포함된다. 사회복지시설, 근린생활시설 외에도 근린공원 2곳, 체육공원, 어린이공원 등 공원도 10여 곳이나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과 상인역이 있으며 이마트 월배점,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도 단지와 2㎞ 전후에 위치한다.

편리한 교통망도 자랑거리다. 대구수목원을 중심으로 앞산터널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는 대구의 동서를 가장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고품격 중대형 단지

중대형 단지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서한은 총 가구 수의 68%를 전용 99㎡, 101㎡로 구성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잡겠다는 복안이다. KB국민은행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대구 중대형아파트 (전용 95.9㎡ 이상 135㎡ 미만) 매매가는 11.62% 상승해 같은 기간 7.97%의 중소형(40~62.8㎡)을 가볍게 제쳤다. 같은 시기 중형(62.8~96㎡)도 10.45% 오르는 데 그쳤다.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앞으로 연면적의 50% 이상을 중소형아파트(전용 85㎡) 이하로 짓도록 한 규제가 폐지돼 중대형 단지가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한은 이번에도 혁신 평면을 내놓는다. 지상주차를 최소화하고 단지와 단지 사이에 주차공간 없는 3개의 에코 스퀘어를 만든다. 또 필로티 설계, 남향 중심 단지배치, 판상형 설계로 건폐율 17.8%의 쾌적힐링 명품단지로 조성한다. 별동 어린이집도 만든다.

수요자의 선택권을 넓힌 가변형 설계와 여유방도 도입한다.

(매일신문 6.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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