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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테크노폴리스에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
영남일보 등록일자 : 2015.06.22 조회 : 2625

<주>한라공영이 오는 26일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주거용 오피스텔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 면적 27·48·59㎡ 299실의 소형 오피스텔과 상가를 갖췄다.

한라공영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의 심장인 중앙공원 네거리 코너에 분양하는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는 이 일대에서 공원 조망을 가장 폭넓게 누릴 수 있는 건물”이라며 “가구당 약 1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입·출고 시간이 짧고 편리한 자주식 주차가 75%를 넘는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희소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1만8천가구 아파트단지에 LH국민임대를 제외하면 전용 면적 50㎡미만 가구가 없기 때문이다. 이곳은 DGIST 구성원, 각종 연구기관 직원, 국가산업단지 종사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포진해 있다.

이같은 희소성에다 분양가 또한 원룸 기준 최저 9천700만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1~2인가구 주택이 마땅히 없는 테크노폴리스의 특성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밖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때 대출을 받는 투자자를 위해 초저금리에다 준공시점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이자지출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최근 추가 금리인하에 따라 금융권 예·적금상품으로 수익을 올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 점에 비춰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영남일보 6.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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